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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일부 기업들, 공익재단 세워 엉뚱한 목적으로 악용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일부 중견 상장사들이 공익 목적으로 세운 재단을 애초 설립 취지와 다르게 경영권 강화에 악용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들 기업은 재단에 주식을 증여해 상속세 부담을 줄이면서 오너 일가의 경영권을 강화하거나 재단의 자금을 동원해 기업 인수에 나섰다. 즉, 공익재단을 기업 사익을 위한 도구로 삼았다는 것이다.

7일 기업지배구조 컨설팅업체 네비스탁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최수부 전 광동제약 회장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지분 중 4.35%를 가산문화재단이 증여받았다.

(중략)

동국제강의 상속인들이 출연한 세연문화재단도 세연아이엠이 지난 2009년 부산주공의 지분과 경영권을 취득하는 데 동원된 정황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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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7/04/0200000000AKR20140704156900008.HTML?fro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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