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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기업들 경영권 편법승계 '새길' 열렸나

<재벌기업들 경영권 편법승계 '새길' 열렸나>


2014.03.20. 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신주배정 특례'로 재벌 2,3세들 지분 헐값 인수할 듯


재벌그룹들이 잇따라 지분 편법상속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는 정관 개정 작업에 나서고 있다.정관 개정의 주된 내용은 기존 주주에게도 특정 상황에서는 제3자 배정을 통한 신주 인수를 허용한다는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신기술 도입이나 재무구조 개선 등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정관 개정의 진짜 목적이 재벌 2, 3세에 대한 경영권 승계 수단 확보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중략)


한화, 한진, OCI, 코오롱 등은 경영권 승계와 재무구조 악화 문제가 동시에 걸려있다는 평가다. 현대와 동양은 현대증권과 동양증권의 정관에 신주배정 특례를 반영했는데, 해당 계열사의 지분 매각작업을 위한 조치로 보인다.


주주운동 컨설팅업체 네비스탁의 엄상열 연구원은 "경영권 승계 수단으로 악용되지만 않는다면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라면서 "금융당국의 사후 통제가 철저하고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81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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